드라마|잡지 광고사원의 영업비리 고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MBC-TV『MBC베스트셀러극장』(19일 밤9시30분) = 「녹」. 양귀자 원작. 여성잡지 「사랑과 행복」의 광고국영업부사원 이필웅. 그는 18평 연립주택에 살면서도 업무상의 필요 때문에 롤렉스시계에 자가용까지 몰아야한다. 어느 날 동료 박기자가 새로 시판되는 「퍼시픽 킹 위스키」사의 홍보실장이 자기 매제라며 큰 광고 한 건을 얻어주겠다고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