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드 테일러 화장품사업에 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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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45년의 배우경력을 지닌 「엘리자베드ㆍ테일러」(55)가 최근 화장품제조ㆍ판매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주로 30대이상의 여성을 겨냥, 『엘리자베드ㆍ테일러의 정열』이라는 이름의 향수를 내놓은 그녀는 고객의 반응을 보아 앞으로 향수이외에 스프레이ㆍ땀띠약ㆍ오데코롱등도 내놓을 계획이라는것.
판촉을 위해 직접 백화점 판매대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힌 「테일러」는 일이 순조롭게 되어나가면 남성용 화장품도 생산하겠다고 기염. 【로이터=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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