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진 3회 도예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도예가 이혜진씨의 제3회 작품전이 16일까지 그로리치화랑((744)8700)에서 열리고 있다. 도자기 본래의 기능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자연을 소재로 분청사기의 자유분방함을 작품 안에 담고있다. 서울대·이대대학원을 졸업하고 82년 국제도예전(일본도예협회) 금상을 수상했다. 현재 상명여대강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