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온양서도 살인사건 3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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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포항 5인조 납치강도살인사건이후 전국경찰에 강력범소탕령이 내려진 가운데 30대 여자가 마을뒷산에서 온몸에 타박상을 입고 목졸려 숨진채 발견되는 등 3일이후 전국에서 3건의 살인사건이 잇달아 일어났다.
▲5일 상오 6시쯤 충남 온양시 용화동 11앞 도로변에서 박창수씨(34·노동·천안시 원성동 238)가 머리부분이 흉기로 찔린채 숨져있는 것을 마을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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