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 등 추정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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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전북 정주 내장저수지 대학생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피살된 오창석군(23)이 평소 여자관계가 많고 자신의 승용차로 영업행위를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짐에따라 치정에 의한 원한관계와 자가용 영업을 둘러싼 구역싸움으로 빚어진 폭력배의 소행 등 두갈래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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