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관중 11만 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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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주말 2연전에 프로야구그라운드를 찾은 관중수는 총 11만1천3백26명. 지난해 9만2천9백65명보다 무려 1만8천3백61명이나 늘어났다.
구장별로는 부산이 5만1천6백70명으로 가장 많고 잠실(3만5천6백18명), 광주(2만4천38명)의 순이다. 이처렴 관중수가 부쩍 늘어난 것은 시즌초반 프로통산 2천호 홈런 등 주목의 프로야구 신기록이 걸려 있는데다 참신한 새 얼굴들이 등장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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