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서도 AIDS 36세 남자 처음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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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경 3일발 신화사 통신에 따르면 중공 복건성의 병원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으로 진단된 36세의 한남자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자는 중국최초의 AIDS에 의한 사망자로 기록되게된 셈.
이 환자는 복건성 출신으로 15년전에 홍콩으로 이주, 1975년에 도미, 호텔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11월에 귀국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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