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공휴일을 "회원의 날"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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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지난해 개강한 골드CC (사장 이동준) 가 국내 컨트리 중에서는 처음으로 4월4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을 모두 회원의 날로 운용한다.
「회원들의 골프장」을 표방하는 골드CC는 또한 회원가족 2인까지 회원 대우를 해주는 한편 회원가족을 위한 수영장을 비롯, 테니스·배구·농구장을 연내 개강할 예정이다.
36홀을 갖고있는 골드CC는 현재 회원이 1천명 미만이어서 회원들은 매주 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앞으로 국내 최초의 주주(주주) 회원제가 실현되면 명문 클럽의 하나로 각광을 받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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