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진경호 실증 선원|이틀만에 1명은 구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부산=허상천 기자】지난 27일 상오 7시쯤 대만 북서쪽 4O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상어유자망어선 진경호 (50·4t, 선장 김한주·50)가 조업 중 선원 12명이 탄채 침몰, 이 가운데 선원1 명이 이틀만인 29일 구조되고 3명은 시체로 발견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