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세대 언더우드가 기념관 화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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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24일 오전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 내 언드우드가 기념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 1층에서 발생한 불이 목재 기둥을 타고 2층으로 번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기념관은 연세대 설립자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 일가가 살던 연희동 사택을 복원·개조해 만들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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