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1999.08.07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윤태기·정형민(1964~)교수팀이 자체 개발한 유리화 난자동결법을 이용해 임신한 산모가 1999년 남자 아기를 출산. 난자를 젤 상태에서 급속 냉동, 보관하는 ‘유리화 난자동결법’을 이용한 최초 사례. 조기 폐경이나 난소암·백혈병 등 치료 과정에서 불임 위험이 있는여성도 난자를 미리 채취할 수 있어 임신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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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윤태기·정형민(1964~)교수팀이 자체 개발한 유리화 난자동결법을 이용해 임신한 산모가 1999년 남자 아기를 출산. 난자를 젤 상태에서 급속 냉동, 보관하는 ‘유리화 난자동결법’을 이용한 최초 사례. 조기 폐경이나 난소암·백혈병 등 치료 과정에서 불임 위험이 있는여성도 난자를 미리 채취할 수 있어 임신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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