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야구 대표 경쟁 치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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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창단을 앞둔 소련 국가대표 야구팀에 해머를 비롯, 핸드볼·수구 선수 등 2백여명이 지원했다고 소련 관영 타스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소련 국가 체육위원회는 지난해 가을 야구 보급을 결정했다.
이들 지원자 가운데 쿠바에서 야구를 배운 유학생도 포함돼있다고 타스는 전했다. 【모스크바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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