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음료수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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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이날 제2중계 지점인 담양 공고 앞 삼거리에는 김한동 담양군수, 김본식 담양 경찰서장이 출영나와 선수단을 맞아주었고 한복차림의 군경 여직원 10여명이 음료수를 제공.
또 연도엔 담양중·고교생을 비롯, 금성중·고서 일신 국교·담양남 국교·동국교 등 20개교 1천3백명이 나와 뜨거운 박수로 선수단을 격려했는가하면 기착지인 전북 도청앞엔 전주성심 여중·중앙국교·교대 부속 국교 등 3천 여학생이 단체로 환영 나와 전북 선수가 1위로 골인하자 환성을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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