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민 내분사태 극적 타결. 결과는 좋았지만 그동안 놀림당한 기분.
형제복지원장 개인재산 모두 3백억원. 감방에서 떵떵댄 까닭 알만.
정부, 공무원들 수부·여비현실화 하기로. 「관폐」·「민폐」 소리 없어지려나.
정부, 88년에 36개고교 신설. 교실부족으로 거리의 부랑소년 많대서야.
우편물 작년대비 28% 증가. 선거철 다가오면 체신부장사 더 잘 되겠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