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렬 두번째 시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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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80년대의 분단상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온 신진시인 고형렬씨가 두번째 시집 『해청』을 간행했다.
「속초」「옛 선창」「원산에서」등 지난85년에 나온 첫 시집『대청봉수박밭』이후에 모은 71편의 작품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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