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관련 3명에|징역5-3년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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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형사지법 합의14부(재판장 박영무 부장판사)는 17일「마르크스·레닌주의당」결성기도사건과 관련, 구속 기소된 배진호 피고인(24·서울대 독어교육졸)등 3명에게 국가보안법 위반죄를 적용, 징역5년·자격정지 5년∼징역3년·자격정지 3년씩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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