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적대로 분위기 돋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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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이날 개회식에는 안주섭 시장을 비롯, 이춘식 목포경찰서장 홍순기 상공회의소장 등 각급 기관장들이 모두 나와 선수들의 강도를 축하했다.
또 23만 목포시민을 대표한 폭포시청 여직원 9명이 한복차림으로 나와 마라톤 발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9개의화환을 각 시도대표단 및 주최측에 전달했다.
또 70인조 목포여상(교장 임성규) 고적대가 이날 8시부터 출발지점인 목포역 광장에 나와 1시간반동안 축하연주 퍼레이드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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