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구하러 야수에게 간 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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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1TV『명화극장』(15일 밤10시)=「미녀와 야수」. 원제 Beauty and beast. 파산한 상인「뷰몽」은 귀가도중 길을 잘못 들어 외딴 섬에 들어간다. 「뷰몽」은 딸에게 줄 선물로 장미꽃을 꺾다가 성주인인 야수에게 들킨다.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딸이 대신 성으로 와야한다는 야수의 협박을 받고 귀가한 「뷰몽」. 세째딸「벨」이 결국 성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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