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회숙 13위치지 세계J 스케이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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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최회숙(崔回淑·의정부여고)이 27일 스웨덴(스트롬선드)에서 개막된 87세계주니어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첫날 여자5백m를 자신의 최고기록인 43초95(한국최고 41초93·유선희) 로 주파, 출전17개국39명중 13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함께 출전했던 북한선수3명은 20위밖으로 처졌다.
3월1일까지 계속되는 이 대회에 한국은 모두 5명(남3, 여2)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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