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실업 축구 황석근 2골 "반짝" 한일은,, 할렐루야 제압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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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아마추어 실업축구에서 발군의 스타인 황석근 (黃右根·27) 이 완벽한 1인극을 펼쳐 소속팀 한일은을 시즌 첫대회 우승팀으로 만들었다.
27일 충무에서 벌어진 87춘계실업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한일은은 LK황석근이 혼자 2골을 모두 따내는 수훈을 세운 가운데 할렐루야에 2-l로 역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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