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정명희 여자복식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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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배드민턴 국가대표 황혜영-정명희 조가 제1회 코니가컵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패권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황-정조는 22일 싱가포르에서 폐막된 대회최종일 여자복식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리에」-「텐데안」조를 2-0 (15-5, 15-4) 으로 일축하고 우승했다.
한편 이득춘-김문수 조는 남자복식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팀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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