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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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이 성명은 또 『미국은 레바논의 단결·주권· 독립 및 레바논 주둔 모든 외국군의 철수를 계속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페레스」이스라엘 외상도 이날 시리아군의 베이루트진입이 「야비한 개입」 이라고 비난하면서 시리아의 그 같은 행위가 『레바논 국민과 독립유지에 많은 문제들을 야기시킬 것』 이라고 우려했다.
「페레스」외상은 그러나 이스라엘이 이 사태에 개입하거나 시리아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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