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하오8시쯤 제주도경 303전경대본부 예비소대내무반에서 김보경상경(23)이 선임자 2명에게 기합을 받다 주먹으로 가슴을 맞아 숨졌다.
김상경은 동료 4명과 함께 내무반에서 고현권수경(23)과 이주석수경(23)등 2명으로부터 『말을 잘 듣지 않고 정신이 해이돼있다』는 이유로 침상에 엎드려 길이 1m쯤의 몽둥이로 엉덩이를 한차례씩 맞은데 이어 주먹으로 가슴과 복부를 4∼5회 맞은 뒤 갑자기 쓰러져 호흡장애를 일으켰다는 것.
15일 하오8시쯤 제주도경 303전경대본부 예비소대내무반에서 김보경상경(23)이 선임자 2명에게 기합을 받다 주먹으로 가슴을 맞아 숨졌다.
김상경은 동료 4명과 함께 내무반에서 고현권수경(23)과 이주석수경(23)등 2명으로부터 『말을 잘 듣지 않고 정신이 해이돼있다』는 이유로 침상에 엎드려 길이 1m쯤의 몽둥이로 엉덩이를 한차례씩 맞은데 이어 주먹으로 가슴과 복부를 4∼5회 맞은 뒤 갑자기 쓰러져 호흡장애를 일으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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