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당동 야산서 청년변시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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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4일상오8시쫌 서울사당4동산44 은행나무골 야산에서 김동인씨 (22·무직·서울사당동249의26)가 양팔이 뒤로 꺾여 수감이 채인채 높이 5m의 아카시아나무에 나일론 끈으로 목이 매여 숨져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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