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내달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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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올림픽공원이 오는3월1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올림픽조직위(SLOOC) 는 11일 지난해9월 아시안게임기간중 부분적으로 개방되었던 올림픽공원을 일반인에게 휴식공간으로 전면 공개키로 결정했다.
올림픽공원내에는 사이클경기장·체조경기강등 6개경기장과 몽촌토성등 문화유적지가 보존되어있다.
SLOOC는 공원 개방에 앞서 휴게실13개소, 식당·매점등 부대시설을 증설하고 공원홍보안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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