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새헌법 발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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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마닐라AFP·UPI연합=본사특약】지난 2일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필리핀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신헌법안이 11일「아키노」 대통령에 의해 정식 공포, 발효됐다.
이날 「아키노」 대통령은 말라카냥 궁에서 거행된 헌법 공포식에서 헌법안에 최종 서명 한 후 선서했다.
필리핀 신헌법안은 국민투표 최종집계결과 76·37%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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