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서울 강남 이웃 청정지역 전원주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2면

수현개발은 지난달 14일 양평군 강하면 바탕골예술관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명문세가(사진)를 분양하고 있다. 부지면적 9900㎡에 약 25가구가 입주 예정인 전원주택단지다. 단지 내 모든 가구에 상수도가 공급되며 모든 필지에 보강토시공·아스콘도로포장 공사가 90% 진행 중이다. 주택 시공비는 주차공간·텃밭·잔디조경·데크를 포함해 3.3㎡당 400만원대다. 내·외장 마감은 국내·외 최고급 브랜드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가구당 분양가(주택+토지)는 1억9000만~4억원이다.

양평 명문세가

주변은 산과 소나무숲이 감싸고 있다. 소음·공해·혐오시설이 없는 청정지역이다. 바탕골예술관·힐하우스·온천·갤러리·맛집들이 즐비하고 강하체육공원 등이 가까워 스포츠·레저를 즐기기에도 좋다.

서울 송파에서 40여 ㎞ 거리로 차로 30여 분 걸린다. 위례신도시에서 양평까지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에서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퇴촌·강하면의 편의시설이 5~10분대 거리에 있다.

주택시공업체 명문세가는 서울 송파·강남 등에서 오랫동안 빌라·단독주택을 시공한 업체로 지주가 직접 운영하는 건설업체다. 토목시공은 수현개발이 책임시공했으며 등기는 박병확법무사에서 진행된다. 문의 031-771-7633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