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폭로대회를 주도|천주교청년회장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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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중부경찰서는 6일 지난해 명동성당에서 열렸던「고문·성고문· 용공조작 범국민 폭로대회」에 참가, 시위를 주도한 명동천주교회 청년단체 연합회장 기춘씨(29)를 집시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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