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제13회 대한민국코치대회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상’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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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가 대한민국코치대회에서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대한민국코치대회에서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각 분야별 자격을 갖춘 코치형 리더를 육성함과 동시에, 전문코치 자격 취득에 관련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에 앞장서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지난 11월 4일 한국코치협회(회장 김재우)에서 개최한 제13회 대한민국코치대회에서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번 제13회 대한민국코치대회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미래를 열어갈 코칭 육성에 이바지한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함으로써 코칭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열렸다.

이에 이번 대회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역량개발을 지원하고 코칭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코칭문화확산 우수기관상’을 수여받았다.

단상에 올라 경희사이버대학교를 대표해 수상한 상담심리학과 백지은 교수는 “우리 상담심리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과정이 이렇게 외부에서도 인정받아 영광스럽다.”며 “우리 학생들도 이번 기회를 밑받침으로 해서 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은 교수는 “우리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서는 학생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서 학교와 재학생들이 더욱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께 행사에 참석한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과장 고정은 교수는 “한국 코치협회에서 우리 상담심리학과의 커리큘럼이 우수하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고정은 교수는 “앞으로도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열심히 학생들을 지도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상담심리학과가 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트렌디한 정규 교육과정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상담사 3급·임상심리사 2급 국가자격증 외에도 인증코치(KAC)·상담심리사 2급·내러티브상담사·드라마심리상담사의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문화 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의 2017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2016년 12월 1일(목)부터 2017년 1월 10일(화)까지 진행된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02-959-0000, www.khcu.ac.kr/ipsi)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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