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없이 해냈다" 으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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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송학준 동대문경찰서장은 지난26일 서울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박종철군 국민추모회준비위원회」 발족식을 실력으로 저지시킨데 대해 『시위 군중을 해산시키기위해 올들어 시경산하에서 처음으로 최루탄을 쏠 정도로 상황이 급박했지만 별탈없이 해냈다』며 어깨를 으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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