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비디오 제작·방영|극장주인등 15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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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지검특수3부(이원성부장검사)는 30일 소극장을 차려놓고 고교생등을 상대로 음란비디오를 방영해온 이기태씨(53·서울보문동3가206)와 음란비디오 제조·판매업자18명을 적발, 15명을 음란법·미성년자보호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3명읕 입건했다.
구속자는 다음과 같다. ▲이기태 ▲권태국(52) ▲박태종 ▲박영악(28) ▲김인호(32) ▲서길종(39) ▲임균섭(27) ▲서재창(24) ▲최재열(32) ▲신상철(49) ▲김준환(26) ▲손용산 ▲한선우(24) ▲이은숙(29) ▲박형근(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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