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 즐거움 두배 체험형 파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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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과 파티가 많은 연말연시가 다가온다. 요즘 파티의 키워드는
‘체험’이다.
파티 주최자가 음식을 푸짐하게 차려놓으면 손님이 와
서 먹고 즐기는 고전적인 모임에서 벗어나 파티 참가자가 기획 단
계부터 참여하는 ‘우리만의 파티’가 인기를 끈다. 비용을 줄이면서
더욱 친하게 하는 모습으로 진화했다.

실용적 파티로 추억 쌓기

주방 갖춘 공간 빌려 요리

도예 공방에서 생일잔치

스튜디오서 기념사진 촬영

글=윤혜연 기자 yoon.hyeyeon@joongang.co.kr,

사진=프리랜서 조상희,

샐리 스튜디오,

모델=남윤주, 류태계, 최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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