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자신의 SNS 통해 광화문 촛불집회 생중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중앙DB]

[사진 중앙DB]

김동완이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을 생중계해 화제가 됐다.

지난 5일 김동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을 생중계했다. 가수 이승환 역시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동완이, 그리고 손석희 선배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시위 주최측에 따르면 이날 광화문에 모인 시민은 약 20만명에 달한다.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치며 광화문 근처를 가득 메웠다.

김동완은 평소 사회 이슈에 대해 꾸준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세월호 참사, 백남기 농민 사건 당시에도 SNS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올렸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