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특조위에 출석|이란 스캔들 증언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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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 로이터·AP·AFP=연합】「레이건」미대통령은 대이란무기밀매사건에 관해 자신이알고있는 내용을 오는 26일대통령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존·타워」상원의원)에서 밝힐것이라고 「스피크스」백악관대변인이 21일 말했다.
「스피크스」대변인은「레이건」대통령이 「리건」비서실장, 「윌리슨」백악관법률고문등과 이란 무기밀매문제를 협의, 자신이 임명한 특별조사위에 국가안보회의(NSC)의 비밀공작에 관해 기억나는 것을 밝히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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