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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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1TV 『어떤 인생』(21일 저녁7시15분)-「달려라 토끼」. 검정고시출신의 고학청년 이승훈씨(25)의 별명은 토끼. 4살때 고아가 된 그는 사회밑바닥에서 주린배를 움켜쥐고. 안해본 일이 없다. 4년 전부터 대입검정고시를 준비해왔던 그는 85년에 검정고시를 통과, 올해 드디어 꿈에그리던 대학(외대법대)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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