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생 의문의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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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1면

20일 하오2시30분쯤 서울 정능4동285 김보영씨(42·상업) 집 건넌방에서 김씨의아들 원주군(12·북악중1년)이 1m70㎝높이의 벽에 박힌 못에 나일론 책가방끈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것을 동생 순주양(11·청덕국교4년)이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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