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고낙방 비관 중3생 자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지난26일 낯12시30분쯤 서울쌍문2동산83 정의여고 뒤 야산에서 정빙민군(14·b중3년)이 3,m높이의 참나무에 목을 매 자살했다.
가족들은 정군이 이날상오10시 1공고 합격자발표를 보러나갔다가 불합격되자 자살한 것으로 보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