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대국회 출마 예상자명단<본사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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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13대 총선 내년 하반기로 확실시되자 전국에서 자천·타천의 출마예상자들이 활발히 거명되고 있다. 국회의원선거법이 확정되지 않아 선거구조차 분명히 않고 현행선거구의 분구를 기대하며 도전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중앙일보는 전국 취재망을 통해 각지역에서 거론되고있는 출마예상자들을 추려봤다. 명단중에서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현지에서 거명되고 있는 인사도 포함돼 있고 현재로는 복권(?)이 안돼 출마할수 없는 사람도 일부 포함돼 있다. 민추협소속은 「민추」로, 민족중흥동지회소속은 「민중」으로 표시했다. 노태우민정당대표위원과 같이 서울·대구등 복수지역에서 거론되는 인사에 대해서는 복수로 수록했다.<편집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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