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택, 거듭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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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김기택 (제일합섬)과 양영자 (제일모직)가 제2회 탁구 최강전 패자 부활조인 D조에서 우승, 4강이 겨루는 본선에 막차로 합류했다.
20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녀부 결승에서 김은 팀 동료 김완을 3-0, 양은 부산 코카콜라의 신득화를 3-1로 각각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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