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 첫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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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휘문고가 경성고를 꺾고 제14회 체육부장관기쟁탈 전국고교 아이스하키대회 패권을 차지했다.
휘문고는 19일 태릉실내링크에서 벌어진 대회마지막날결승에서 FW백상훈이 2골을 넣는 수훈에 힘입어 라이벌 경성고를 2-1로 제압, 대희 첫우승을 차지했다.
휘문고는 이로써 올해 동계체전과 서울시장기대회등 3개대회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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