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한 피아노 대가 쇼팽 &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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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명곡의 고향』 (18일 밤11시 )=「제6편-쇼팽」.39세 나이로 요절한 피아노의 시인 「쇼팽」. 1831년 조국 폴란드의 흙 한줌을 쥐고 파리에 도착한 그는 포아소에르가 27번지에서 정처 없는 음악의 길을 출발했다. 이 시간에는 그의 흔적을 찾아 파리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특히「조르지 상드」와 사랑의 도피행각을 벌였던 지중해 마요르카 섬을 취재, 안익태 선생의 발자취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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