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김용남 빙그레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해태투수 김용남 (28) 이 빙그레로 이적한다.
빙그레는 17일 그 동안 해태 측과 벌여온 김의 트레이드 교섭을 마무리, 3천만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김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