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겔도프」노벨상 못받자 〃팝스타무시 〃주변서불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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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때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검은 대륙 돕기의 장본인「봅 겔도프」가 노벨 평화상을 받지 못한데 대해 일부 뜻있는 사람들의 불평이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했던 훌륭한 일을 하고도 수상하지못한 이유는 아직도 팝 스타들을 업신여기는 위선적인 풍토때문이 아니겠냐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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