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에 실형을 선고|독립기념과 화재 1년∼1년6월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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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나종태판사는 15일 독립기념관 화재사건으로 구속기소된 현대전업현장소장 김선식피고인(35)에게 금고l년6월을, 대림산업전기부차장 김명성피고인(43)에게 징역1년6월에 추징금1천2백40만원을, 같은 회사계장 김영률피고인 (31) 에게 징역1년에 추징금 1천2백40만원을 각각 선고하는 등 6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현대전업대표 이영호피고인 (43) 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는등 나머지 4명의 피고인에 대해 금고1년에서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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