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미수금 담보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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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주)대우는 미 해운회사인 유에스라인에 연불 수출한 대형 컨테이너선 12척 5억7천만달러 중 4억1천4백만 달러는 이미 수금했고, 나머지 1억5천6백만 달러에 대해서도 선박 12척에 대한 담보권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수출보험 등 제도적 보완 장치가 마련돼 있어 채권회수에 문제가 없다고 13일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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