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의 심장이식 심사위에 허용요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뉴욕 콜럼비아 장로교 메디컬센터의 「에릭·로스」박사는 침팬지의 심장을 사경을 헤매고있는 환자에게 이식하도록 허용해 줄 것을 이 병원의 심사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뉴욕 데 일리 뉴스지가 8일 보도.
한편 지난 84년에도 캘리포니아주의 한 병원은 갓 태어난 여아에게 비비원숭이의 심장을 이식, 약3주 동안 생명을 연장시긴 일이 있다고. 【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