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유통회사 경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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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철도청의 청량리 민자역사 개발사업에 롯데쇼핑 등 4개 유통회사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신세계 백화점·한양유통·현대 백화점 등 4개사는 철도청의 청량리 역사 사업 접수마감일인 지난 5일 각각 사업계획서를 제출.
철도청은 내년초 청량리 민자역사 사업계획 심의위원회를 구성,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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