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벅스 코리아]
커피점 다이어리 열풍을 불러일으킨 스타벅스가 2017 다이어리 디자인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스타벅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7년 MD상품 디자인을 공개됐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일환인 홀로그램 속에는 스타벅스의 새로운 음료와 텀블러, 머그컵, 그리고 다어이리 제품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도 ‘스타벅스 플래너’는 매해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시즌인 11월부터 12월말까지 판매되며 1년 동안 스타벅스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보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될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빨강과 핑크, 민트, 블랙 등 4가지 색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스타벅스 플래너는 오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해 e-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들에게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별도 구입이 가능한 다이어리는 블랙과 레드 두 가지로 스타벅스 펜을 포함해 3만2400원에 제공된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