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진주 고속도로 4차선 확장공사 기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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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남해 고속도로 마산∼진주간 4차선 확장공사 기공식이 이규효 건설부장관, 박익주 국회 건설위원장 등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진주 공사현장에서 열렸다.
이 공사는 지난84년 개통된 마산∼신산리(12·9㎞)간과 지난 9월 개통된 가문∼중촌리 (3·5㎞)간에 이은 나머지 구간으로 45·9㎞이며 89년 공사가 끝나면 마산∼진주간 62·3㎞전 구간이 4차선, 노폭 23·4m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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