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소회 한국화 공모전 김성문씨 대상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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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제3회 후소회 공모전에서 상금 5백만원을 받는 영예의 대상(이당상)은 『군상』을 그린 김성문씨(23)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박봉길, 은상은 임혜란, 동상은 박분도·신온식, 장려상은 김순지·김승민씨가 각각 뽑혔다. 특선은 송인혁·최일권·정현심·문봉선·이정혜·이숙명·이문진·최순녕씨 등이다. 모두 3백6점이 응모, 입상7점, 특선8점, 입선64점 등 모두 79점이 입상·입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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